우리나라 주얼리 제품의 주력품목인 HScode 7113품목들과 7114의 일부 품목에 대해 우리나라는 현재 8%의 관세율을 대부분 즉시개방을 하고 중국 측은 현재 몇 개의 제품에 한해 25~35%의 세율을 10~15년 차등개방 하고 대부분의 제품은 양허품목에서 제외하도록 체결되었음이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당 조합 이봉승 이사장은 지난 3월 20일(금), 21일(토) 양일간 국회 정문앞, 청와대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가졌습니다.

[한중FTA 귀금속분야 재협상 촉구 서명하러 가기]

P20150321_231349000_BD1175CE-E9D8-48EE-AA85-D99EDE93BA64 P20150321_231346000_3AAE446D-32FC-4456-932C-713402A9FABC P20150321_231343000_A822D245-1036-488E-B919-79B1D417BA47 P20150321_231340000_5F101D2E-B214-4B64-A1DA-F2727502AAED P20150321_231326000_435422A9-5583-49B8-B596-AD01D7B2FC7A  P20150321_231320000_122C38DB-03AD-4D04-A2CA-1CA7E494AD5B

■ 지난 2011년 체결된 한∙EU FTA와 한∙미 FTA의 여파로 인해 미국 유럽의 명품 주얼리 제품들이 우리나라에 유입되어 백화점이나 면세점에서 널리 유통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의 고급브랜드 시장을 점령하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국내 주얼리 업체들은 더욱 위축되어져 있습니다.

 

■ 2000년대 들어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우리나라의 주얼리 제품의 수출 경쟁력은 2013년 들어 마침내 수출과 수입이 역전되어 거의 2배 차이로 벌어졌으며, 우리나라 주얼리 제품들은 설 자리를 점점 잃어 가고 있습니다.

 

■ 이러한 시점에 중국과의 FTA에서 우리나라 세율은 일방적으로 즉시 개방하면서, 중국 측의 세율은 10~15년 차등철폐 혹은 양허제외가 되면 우리나라의 산업 기반 자체가 일시적으로 무너져 내리고 말 것입니다.

 

■ 우리는 높은 세율로 인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고 저렴한 중국제품들이 우리나라에 물밀 듯이 유입된다면, 고부가가치의 고급브랜드 시장은 미국과 EU에 중저가의 주얼리 제품시장은 중국에 완전히 내어주게 되고 설자리를 잃은 국내 주얼리 제조업체들은 줄도산과 폐업을 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한 기술력 상실로 인해서 5천 년간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자랑스러운 전통 금속공예에 기반을 둔 우리나라의 주얼리 산업은 완전히 황폐해지고 대한민국의 주얼리 시장은 해외 업체들의 각축장이 되고 말 것입니다.

 

이에 한중FTA 귀금속 분야에 대한 재협상을 귀금속 제조단체의 명의로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