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봉승, 이하 서울조합)은 지난 6월 24일(수) 국회 본관 정론관에서 정의당 김제남 의원과 함께 한중FTA 국회 특위 구성 촉구를 위한 농민,상공인,사회단체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불평등하게 체결된 한중FTA 협약과 관련하여 정부에서는 재협상은 불가한 방침이며, 비준안 통과를 국회에 요청한 가운데 주얼리 입장을 서울조합에서, 농민 입장을 전국여성농민총연맹 등에서 재협상을 위해 국회 특위 구성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진 것이다.

이날 서울조합에서는 임지건 상임이사가 “한중FTA 귀금속 분야는 협상이라기보다 진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라고 말하며 “수입은 다 내어주고, 수출에 있어서 25~35%의 관세를 영원히 내게끔 하는 이러한 불평등 협상을 보고 주얼리 제조 공장들은 누구를 믿고 일하고 또 어디로 가라는 건지, 폐업을 하라는 건지 공황상태에 빠져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말씀하시는 한중FTA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재협상을 하자”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TPP FTA 대응 범국민대책위원회, 전국여성농민총연맹 등 한중FTA 관련 최대 피해 업종 관계자들이 정의당 김제남 의원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